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앙 마리우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여름 이적 시장 동안 적지 않은 팀들에게 관심을 받았지만 본인이 다 거절했다. 오죽했으면 인테르 구단 측에서 마리우가 남더라도 기용할 의사가 없으니 팀을 떠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선수 본인에게 경고를 했을 정도. 결국 인테르에 잔류했다. 교체 명단에는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10월 말까지 단 한 경기에서도 뛰지 못하고 있다. 브로조비치, 베시노, 발레로, 갈리아르디니에 이은 중앙 미드필더 5순위에 놓여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는 나잉골란이 본 포지션을 되찾는다면 사실상 중앙 미드필더 6순위가 그의 현실.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이던 갈리아르디니도 경쟁에 밀려 경기에 거의 못 나오고 있는 만큼 마리우가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였는데... 10R [[SS 라치오]]와의 리그 경기에서 깜짝 선발 출전했다. 마리우를 제외한 나머지 10명의 선수들이 이번 시즌 주전임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상황. 부상으로 빠진 나잉골란을 대신해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경기에 나섰다. 정확히는 433에서 조금 공격적인 메짤라 위치. 그러나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큰 활약 없이 그냥 무난한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이다 후반 초반에 일찍 발레로와 교체되었다. 11R [[제노아 CFC]]전에서도 인테르가 로테멤버를 대거 기용한 가운데 주전으로 나섰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마리우는 엄청난 폼을 보여주면서 90분 내내 경기장을 누비면서 11.973km 라는 활동량을 찍으며 1골 2어시라는 괴력을 선보였다. 경기 MOM은 덤. 제노아 선수들은 체크하지 않았던 선수에게 엄청나게 휘둘린 탓인지 대거 모랄빵에 걸리며 무기력하게 무너졌고, 특히 마리우가 경기를 4-0으로 벌리는 골을 넣은 순간 경기를 지켜보던 회장 장캉양(스티븐 장)과 부회장 [[하비에르 사네티]]조차도 경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다만 마리우가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은 사실 거의 없어보인다. 하지만 가뜩이나 얇은 인테르 중원 스쿼드에 로테멤버로서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다는 점은 큰 소득이라 할 수 있을듯. 이후 Facilitator란 별명답게 볼 순환이나 공수양면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며 점점 출전숫자를 늘려나가는 중이다. 체력이 비교적 금방 바닥나는 발레로, 경기력이 최근 바닥을 치고 있는 베시노와 갈리아르디니와 달리 이렇다 할 뚜렷한 약점이 없기에 브로조비치와 짝을 이뤄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는 중이며, 부상으로 골골대고 있는 [[라자 나잉골란]]을 대체해서 [[보르하 발레로]]와 번갈아 공미 로테도 뛰고 있다. 그리고 '''21R 현재는 땜방만으로 리그 기준 나잉골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뛰어주고 있다.''' -- 나잉골란이 얼마나 밀라노 병원밥을 신나게 먹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한편 [[유로 2016]] 우승 동기 [[세드릭 소아레스]]가 임대이적을 해온다는 소식에 [[포르투갈]] 향우회 구축이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좁아져가는 입지로 인해서 2019-20 시즌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로 1시즌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